3월31일에 마감한 <공간 소리>의 젊은작곡가 작품공모에는 26명의 작곡가가 작품을 지원하였습니다. 

이에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은 작품 해설과 악보만으로 작품을 심사하였으며 

상위 다섯 작품중 최종 토의를 거쳐 세 개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.  

작품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. 

* Ruach for Clarinet, Violin, and Piano

* Raushen for Oboe, Cello, and Piano

* sussurro for piano trio 

심사위원: 권은실(작곡가,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운영위원, 계명대학교 강사, 앙상블 굿모리 감독)

               박명훈(작곡가, 한양대학교 작곡과 교수, 앙상블아인스 감독)

               배동진(작곡가,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)

               홍성지(작곡가, University of North Texas 작곡과 교수, 2022 Guggenheim Fellowship Recipient)

               황혜정(작곡가, <공간 소리> 대표)

<공간 소리>의 작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좋은 작품으로 지원해주신 모든 작곡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

다음 기회에도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.